>별걸 다 알고있다는 생각이
>계속 드는-_-
>개펭종합스토킹통신망 넘겨여~
>-_-

벌써 몇년째 나의 정보망을 책임져온 기관이다;
못넘김;;

>오늘..집에올때 스쿨탈려구 올라갔다가
>시간 남아서 떡볶이 사먹구 올라오는데
>그 제가 좋아한다던 오빠가 내려오구 있는-_-

크어-

>먹은거 다 체 할 뻔했어여-_-
>다 알면서...눈길한번 안주구..
>친구들이랑(것두 여자랑-_-+)
>아주아주 잼께 놀려는거 같더군여...
>그래서...일부러 들으라구 막~~~~~
>소리 질러대구..그러구 왔어여-_-

-_-;;...

>아무리 고3이라지만...친구랑 놀 시간은 있구
>좋아한다구 말했던애한테는 말 한 번 해 줄 시간조차 없는건지...

음;; 뭐 아예 시르믄 그런가바;;
(나도 한때는 그랬-_-a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윗골목으로 가길래
내려올줄알고 더 기다리는데 윗골목의 친구네집으로 들어가버리는-_-)

>그 이후루 계속 속 안 좋아서-_-
>또 저녁먹구 어김없이 약물 남용!!

약물남용은 안좋은거라고 배웠는데-_-

>좀 이따 저녁 스쿨 나올 시간쯤 돼서 시간 맞춰서
>또 학원 가구...얼굴 한 번이라두 더 봐야겠져?
>좀 이따가 이뿌게 꾸미구 나가야쥐~
>ㅋㅋㅋ친구들이 살 빼면 이쁠꺼 같다던데..
>오빠 생각은 어때여?

응; 좋은 생각이야;;